회의 음향 시스템에서 피드백 서프레서 연결 방법
1. 이퀄라이저 등 주변 장치처럼 음향 시스템에 직렬로 연결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연결과 조작이 간단하여 비교적 단순한 시스템에 적합하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마이크 피드백 억제 시 피드백 서프레서를 통과하는 다른 음원 신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. 예를 들어, 피드백 서프레서를 믹서의 메인 채널 출력에 직렬 연결하면, 이 장치는 해당 신호 채널의 음향 피드백만 억제하며 AUX 출력, 그룹 출력 등 다른 채널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
2. 믹서 채널의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를 해당 채널에 직렬 연결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피드백 서프레서를 최대한으로 조정할 수 있어 다른 음원에 영향을 미칠 염려가 없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이 방법으로 한 대의 피드백 서프레서가 믹서의 최대 2개 채널만 제어할 수 있어 장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.
3. 믹서 그룹의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를 해당 그룹 채널에 직렬 연결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이 그룹에 편성된 마이크를 집중 처리할 수 있으며 다른 음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오작동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입니다. 예를 들어, 믹서 1-8번 채널이 모두 마이크이고 이 8개 마이크를 믹서의 1-2 그룹으로 편성해 집중 처리했을 때, 1-8번 마이크 중 어느 하나라도 실수로 3-4 그룹에 편성되고 3-4 그룹에 피드백 서프레서가 없다면 음향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믹서를 잘 이해하고 매우 신중하게 조작해야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전반적으로 이 방법은 피드백 서프레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결 방법입니다.
4. 일부 믹서의 그룹 채널에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가 없고, 피드백 서프레서를 메인 출력 채널에 직렬 연결하지 않으면서 마이크를 집중 제어 처리하려면, 다소 비표준적이고 교과서에 없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믹서 1-8번 채널이 모두 마이크라면 이 8개 마이크의 음량을 해당 AUX(예: AUX5-6 채널)를 통해 피드백 서프레서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. 피드백 서프레서 처리 후 다시 믹서의 해당 채널(예: 23-24번 채널)로 흘러 들어갑니다. 이 연결법은 이펙터 연결과 유사하여 AUX를 페이더 후(Fader Post)로 설정해야 하며, 23-24번 채널의 AUX5-6을 다시 열어서는 안 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신호 루프가 발생합니다. 다른 점은 이때 1-8번 채널의 음량을 어떤 그룹이나 메인 채널(L-R, 그룹 채널 1-2, 3-4, 5-6 등)에 편성해서는 안 되며, 해당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여 이 8개 채널의 음량이 순수히 AUX5-6을 통해 전송된 후 23-24번 채널을 통해 믹서로 혼합되고, 최종적으로 믹서를 통해 해당 신호 채널로 출력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. 이 방법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, 다소 이단적인 느낌이 듭니다. 제 관점은 항상 유연성과 실용성을 강조합니다.
5. 회의 음향 설치 과정에서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두 대의 믹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한 대는 마이크 전용으로 연결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로 처리한 후 음량을 다른 믹서로 입력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마이크에 대한 집중 제어 처리를 극대화하고 다른 음원에 대한 간섭을 완전히 방지한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마이크 처리용으로 보통 소형 믹서를 사용하는데, 그 품질이 대형 믹서보다 일반적으로 떨어지고 기능도 부족하여 처리 품질이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또한 두 대의 믹서를 조작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숙련되지 않은 음향 기술자는 종종 당황하게 됩니다.
2. 믹서 채널의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를 해당 채널에 직렬 연결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피드백 서프레서를 최대한으로 조정할 수 있어 다른 음원에 영향을 미칠 염려가 없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이 방법으로 한 대의 피드백 서프레서가 믹서의 최대 2개 채널만 제어할 수 있어 장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.
3. 믹서 그룹의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를 해당 그룹 채널에 직렬 연결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이 그룹에 편성된 마이크를 집중 처리할 수 있으며 다른 음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오작동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입니다. 예를 들어, 믹서 1-8번 채널이 모두 마이크이고 이 8개 마이크를 믹서의 1-2 그룹으로 편성해 집중 처리했을 때, 1-8번 마이크 중 어느 하나라도 실수로 3-4 그룹에 편성되고 3-4 그룹에 피드백 서프레서가 없다면 음향 피드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믹서를 잘 이해하고 매우 신중하게 조작해야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전반적으로 이 방법은 피드백 서프레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연결 방법입니다.
4. 일부 믹서의 그룹 채널에 INS 삽입/추출 인터페이스가 없고, 피드백 서프레서를 메인 출력 채널에 직렬 연결하지 않으면서 마이크를 집중 제어 처리하려면, 다소 비표준적이고 교과서에 없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믹서 1-8번 채널이 모두 마이크라면 이 8개 마이크의 음량을 해당 AUX(예: AUX5-6 채널)를 통해 피드백 서프레서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. 피드백 서프레서 처리 후 다시 믹서의 해당 채널(예: 23-24번 채널)로 흘러 들어갑니다. 이 연결법은 이펙터 연결과 유사하여 AUX를 페이더 후(Fader Post)로 설정해야 하며, 23-24번 채널의 AUX5-6을 다시 열어서는 안 됩니다. 그렇지 않으면 신호 루프가 발생합니다. 다른 점은 이때 1-8번 채널의 음량을 어떤 그룹이나 메인 채널(L-R, 그룹 채널 1-2, 3-4, 5-6 등)에 편성해서는 안 되며, 해당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여 이 8개 채널의 음량이 순수히 AUX5-6을 통해 전송된 후 23-24번 채널을 통해 믹서로 혼합되고, 최종적으로 믹서를 통해 해당 신호 채널로 출력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. 이 방법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, 다소 이단적인 느낌이 듭니다. 제 관점은 항상 유연성과 실용성을 강조합니다.
5. 회의 음향 설치 과정에서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두 대의 믹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한 대는 마이크 전용으로 연결하여 피드백 서프레서로 처리한 후 음량을 다른 믹서로 입력합니다. 이 방법의 장점은 마이크에 대한 집중 제어 처리를 극대화하고 다른 음원에 대한 간섭을 완전히 방지한다는 점입니다. 단점은 마이크 처리용으로 보통 소형 믹서를 사용하는데, 그 품질이 대형 믹서보다 일반적으로 떨어지고 기능도 부족하여 처리 품질이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또한 두 대의 믹서를 조작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고 숙련되지 않은 음향 기술자는 종종 당황하게 됩니다.